6일부터 다음 달14일까지 동두천·연천 일대에서
[매일일보] 육군 28사단은 6일부터 다음 달14일까지 동두천·연천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 훈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 훈련으로 훈련 기간 대규모 병력과 궤도차량이 이동한다.군은 "부분적인 교통 통제와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군은 훈련 기간 불편사항과 대민피해를 대비해 민원 전화(031-863-5102)를 운영한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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