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종사자 격려 위한 최고 권위 정부 포상 시상식
- 가수 이미자, 성우 이근욱, 배우 정혜선 등 6명 문화훈장 비롯한 31명(팀) 수훈
- 이미자, “그동안 팬들이 사랑해줘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벅찬 마음”
- 가수 이미자, 성우 이근욱, 배우 정혜선 등 6명 문화훈장 비롯한 31명(팀) 수훈
- 이미자, “그동안 팬들이 사랑해줘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벅찬 마음”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중문화예술상은 대국민 대상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거쳐 수상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에 더해 후보자의 국내외 활동실적 및 업적,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문화훈장(6명), 대통령 표창(7명/팀), 국무총리 표창(8명/팀),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10명/팀) 등 총 31명(팀)에게 수여했다.
가수 이미자, 한국 대중음악인 최초 금관문화훈장 수훈
이외에도 배우 황정민, 희극인 신동엽, 감독 유인식, 음향감독 고현정, 예술감독 김보람, 가수(팀) 더보이즈, 안무가 모니카 등이 국민 문화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주자, 작사/작곡가, 안무가 등 다양한 분야의 대중문화예술 종사자의 공로 기려
이날 시상식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으로 활약한 프라우드먼의 오프닝 공연과 가수 권정열(10CM), 츄, 멜로망스의 축하공연을 통해, 수상자와 산업 종사자의 공로를 기리고 대중문화예술인의 자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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