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증진 레시피‧교육 콘텐츠 개발 등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력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의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 최상도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전국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식사 및 영양 증진을 위한 영양 교육자료 및 레시피 개발 △식습관, 쿠킹클래스 등 교육콘텐츠 개발 △ESG 관련 자원순환 공동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자재 전문브랜드 ‘아이누리’와 시니어 특화 토탈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 등 생애주기별 전문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는 국내유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급식안전관리 및 식생활 영양 전문기관이다. 전국지역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통합운영 관리하며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단체급식 위생영양관리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