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287회 임시회 더불어민주당 불참으로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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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287회 임시회 더불어민주당 불참으로 파행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3.10.23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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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입으로만 민생 외치지 말고 회의장으로 복귀하라!!
파행, 또 파행! 끝없는 파행!! 더불어민주당의 명분 없는 파행은 언제까지 할 것인가!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23일 28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가 11시 개회 예정이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불참으로 또다시 파행되었다.

231023 의회운영위원회 현장.
231023 의회운영위원회 현장.
 23일 오전 9시 30분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 과 민주당 조정식 대표의원이 협상 차원에서 만나, 지난 협상안에 논의하였던 분당보건소 신축 용역 관련 예산 5천만원으로(행정심판 결과 후 추후 예산 추가 수립) 축소와 민주당이 원하는 추가 협상안까지 제시하며 논의하고 정상적 의회 운영을 하자며 양보하였지만, 여전히 민주당의 내부에서 협상이 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보도자료와 개인의 sns 속에서는 민생·민생 모든 것은 국민의힘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국민의힘은 성남시 의원으로서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만을 생각하며 지난날 파행으로 처리되지 못했던 예산처리를 하여야 한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 반듯이 꼭 통과시켜야 한다. 시민분들 눈살을 찌푸리는 명분도 구실도 없는 파행은 이젠 멈춰야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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