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렌트'가 공연에 앞서 콘서트로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렌트-록 콘서트'는 공연장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 진행되어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중계가 진행되지 않는 이번 콘서트는 오직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브로드웨이에서 12년간 5,123회 공연, 전 세계 50개국 25개의 언어로 무대화되고, 브로드웨이에서 11번째로 롱런한 뮤지컬 '렌트'는 우리나라에서 9번째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 11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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