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몰 내 별도 기획행사 운영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롯데마트는 하반기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내달 15일까지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 행사의 성과에 힘입어 행사기간을 일주일 연장시켰으며, 행사 품목 또한 20% 늘린 350여 품목을 준비했다. 더불어 ‘텅장위크’ 기간 내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먼저, 인기 브랜드 130여 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림 밥이보약’, ‘풀무원 아미오’ 브랜드 전 품목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글로벌 브랜드 ‘쉬바’ 20여 품목과 ‘팬시피스트‘ 15여 품목은 전 품목 30% 할인 적용해 선보인다. 고양이 사료 ‘쉬바파우치 참치 닭고기(70g*6팩)’와 ‘팬시피스트 연어(85g*3입)’를 각 6300원, 4690원에 판매한다. 건강백서 브랜드 강아지 사료는 ‘원 플러스 원(1+1)’으로 판매한다. ‘건강백서 건강한 피부(2kg)’, ‘건강백서 건강한 관절(2kg)’을 각 2만6300원에, ‘건강백서 말티즈, 푸들(2kg)’은 각 2만8500원에 ‘원 플러스 원’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콜리올리’ 상품과 사료, 간식 등 주요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콜리올리 깔끔하게 사용하는 1회용 패드(L사이즈, 40매)’와 ‘콜리올리 깔끔하게 사용하는 1회용 패드(M사이즈, 200매)’를 각 8400원, 1만6800원에 30% 할인 판매한다. 강아지 간식으로 주기 좋은 ‘콜리올리 말랑한 슬라이스 3종(오리·소고기·치킨, 350g)’은 기존 대비 40% 할인한 77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매일한우 선물세트(반려견용, 400g)’와 ‘토시탐탐 모이스트 당근버거(1200g)’는 각 9600원, 6450원으로 반값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롯데마트몰에서 ‘댕냥이 탐정소–산책&나들이’라는 테마로 별도 기획 행사를 운영한다. 오프라인 상품 및 온라인 단독 상품을 포함해 외출용 반려용품과 인기 간식 등 400여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윤정현 롯데마트 PET팀장은 “지난 6월에 진행한 텅장위크 1차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하반기 2차 텅장위크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반려동물 상품 및 콜리올리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지속해 반려가구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