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내달 6일까지 와우회원을 위한 하반기 최대 할인 행사인 ‘와우 빅세일’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두차례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 가전·식품·뷰티·생필품 등 각종 카테고리에서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필립스·오뚜기·아모레퍼시픽 등 인기 브랜드 700여곳이 나선다.  고객들의 실속있는 쇼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쿠팡은 다양한 상품을 990원 특가에 내놓는 ‘WOW 선착순 990 특가’ 코너를 기획해 매일 10시와 18시에 특가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마스크팩·그리들팬·세탁세제 등을 합리적인 할인가 990원에 한정수량 만나볼 수 있다. 1990원 특가 상품과 반값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WOW 원데이 빅세일’ 코너에선 올 하반기 인기 상품을 집약해 단 하루 최대 할인 혜택을 쏟아낸다. ‘WOW 브랜드 빅세일’ 코너에선 매일 2~3개 국내외 대표 브랜드를 뽑아 즉시할인·쿠폰할인·카드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공개한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빅세일은 연중 단 두 번, 역대급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라며 “쿠팡은 앞으로도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