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에 직접 대고 눌러 찍어 깊숙이 찍힌 활자
- 종이책의 쓸모 묻는 시대, 인쇄의 본질이 담긴 활판인쇄로 제작
- 세르반테스, 메리 셸리, 카프카, 러브크래프트, 이디스 워튼, 오웰, 루쉰 등
- 불멸의 작가들이 쌓아 올린 작품세계의 원형 노벨라, 서른 세 편을 하나의 선집으로
- 종이책의 쓸모 묻는 시대, 인쇄의 본질이 담긴 활판인쇄로 제작
- 세르반테스, 메리 셸리, 카프카, 러브크래프트, 이디스 워튼, 오웰, 루쉰 등
- 불멸의 작가들이 쌓아 올린 작품세계의 원형 노벨라, 서른 세 편을 하나의 선집으로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활판인쇄로 제작한 세계 중편소설 선집 <노벨라33> 1천 세트를 독자 북펀드로 한정 판매한다.
불멸의 작가들이 쌓아 올린 작품세계의 원형
중편소설을 이르는 '노벨라(Novella)'는 단편과 장편의 장점을 아우르는 작품으로, 작가가 평생에 걸쳐 구축해낸 원대한 작품세계의 정수이자 축소판이다. 알라딘은 이제껏 단편에도 장편에도 속하지 않는 분량 때문에 상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구색을 맞추기 위한 작품처럼 다루어져 온 노벨라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집은 다빈치 출판사와 합작해 제작됐다.활판인쇄: 인쇄의 본질이 고스란히 담긴 인쇄 방식의 원형
제작: 영원히 남을 책을 향하여
- 알라딘 북펀드, 양장 1천 세트 한정 판매
- 제작 과정 자세히 담은 영상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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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