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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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 달성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3.10.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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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10억 스트리밍. 사진=스포티파이 엑스(구 트위터).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10억 스트리밍. 사진=스포티파이 엑스(구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Seven)이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이 됐다고 스포티파이가 31일 밝혔다.

'세븐' 의 10억 스트리밍 달성은 발표 108일(10월 30일 기준) 만에 이뤄진 기록으로 이는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플라워스'(Flowers)로 세운 종전 기록 112일보다 4일 단축된 것이다.

'세븐'은 지난 7월 14일 발표와 동시에 1,599만여회 재생되며 케이팝(K-POP) 솔로 가수 최초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로 진입했다. 또 '세븐'은 스포티파이 발표 '2023년 여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국은 다음 달 3일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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