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TV조선과 함께하는 기부 미담 방송캠페인을 6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모금과 배분 기능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나눔플랫폼으로서, 다채로운 나눔 이야기를 통해 기부 미담 사례를 소개하고 기부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방송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사랑의열매 방송캠페인은 일상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이야기로 6일부터 24일까지 TV조선을 통해 소개된다. 특별 아너 소사이어티로 추대된 국채보상운동 서상돈 선생 ‣ 기부 매장을 열어 나눔을 확산하고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 ‣ 가게의 수익금 및 생산한 빵 일부를 지역 복지기관에 기부하는 착한가게 등 3편의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사랑의열매는 TV조선과 함께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우리 주변의 영웅들을 주제로 감동이 있는 기부 미담 사례를 소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이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사랑의열매 내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표 나눔플랫폼으로서 사랑의열매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기부자들의 일상을 담은 TV조선 특집 다큐멘터리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50분 TV조선을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