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앙기독중학교, 소상공인과 함께 ‘자선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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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앙기독중학교, 소상공인과 함께 ‘자선 바자회’ 개최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11.09 10:0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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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빼빼로데이 맞아 지역 주민과 과자 등 나눔…수익금 전액 기부
수원 중앙기독중학교 자선 바자회. 사진=수원 중앙기독중학교 제공
수원 중앙기독중학교 자선 바자회. 사진=수원 중앙기독중학교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수원 중앙기독중학교는 오는 11일 수원시 소상공인 대표들과 함께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수원 중앙기독중학교 7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바자회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 대표와 협동조합 대표들의 협력을 얻어 장소와 바자회 물품을 마련하고 보유하고 있는 장기를 살린 작은 공연 등을 준비했다.
수익금 전액은 원천동 주민센터 복지과와 함께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바자회에 참여한 수원 중앙기독중학교 7학년 학생은 “빼빼로데이'라는 이름을 빌려서 바자회를 준비하지만, 과자만 나누는 날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날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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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이 2024-11-10 20:50:36
의미있는 좋은 행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에 내일 가서 참여하겠습니다.

sun 2024-11-10 20:42:28
샹업적일 수 있는 빼빼로 데이에 따뜻한 소식이네요! 기특한 친구들이에요!

서연 2024-11-10 20:29:12
우와~~ 중학생 아이들이 기특하네요~
진짜 빼빼로데이 근처로 입동 있어서 갑자기 추워지는데
이런 좋은 일 하는 데이로 정착되면 좋겠어요~
얘들아 화이팅이다~!!

ㅇㅇ 2024-11-10 19:20:21
우와 참여해야겠네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