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손오봉 사회사업팀장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맞아 전남도의회 의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손 팀장은 혈액수급 안정화와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 혈액 사업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에 걸쳐 임직원과 실습학생, 의대생, 내원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손오봉 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장은 “헌혈은 생명을 기부하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실천운동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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