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 현장 목소리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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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 현장 목소리 듣다.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01.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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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11개 사업소 방문 직원 격려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전상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난 6∼20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11개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다.14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신임 전 본부장이 지역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소별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당면 현황과제를 보고받은 후 공사현장 등을 확인하고 사업소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본부장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물을 생산․공급하는 상수도 사업소 직원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동절기 누수 및 동파로 인한 민원발생시 신속한 처리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금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상수도업무가 현장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공사 현장 및 누수 등 민원발생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공사 여건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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