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11개 사업소 방문 직원 격려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전상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난 6∼20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11개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다.14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신임 전 본부장이 지역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소별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당면 현황과제를 보고받은 후 공사현장 등을 확인하고 사업소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전 본부장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물을 생산․공급하는 상수도 사업소 직원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동절기 누수 및 동파로 인한 민원발생시 신속한 처리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금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