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성실한 의정활동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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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성실한 의정활동 빛났다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4.01.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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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본회의 전원 출석 기록 세워, 조례안 등 78건 처리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의회가 지난 한 해 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군의회는 지난해 2회의 정례회와 6회의 임시회를 개최하여 총 94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했다. 이 기간 동안에 칠곡군의회는 총 78건의 중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안건 처리 내역을 보면 예산안처리가 6건 조례제정이 13건, 조례개정 28건, 조례폐지 2건, 규칙 2건을 각각 처리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의회의 동의를 받아 시행하는 사업 9건에 대하여 동의안을 검토 후에 승인했고 승인 안 1건과 계획안 2건을 처리했으며, 2건의 주요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기타 안건 11건과 함께 2건에 대하여는 보다 심도 있는 처리를 위하여 보류시키기도 했다.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6회에 걸쳐 군정질문을 실시함으로써 군민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크게 기여 했다. 칠곡군의 10명의 의원들의 성실성에 대해서는 본회의 출석율에서 확연히 나타났다. 지난해 8회에 걸친 정례회와 임시회 기간 중에 열린 18차례의 본회의에 10명의 의원 전원이 100% 출석함으로써 전회의 전원출석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밖에도 매월 2번씩 의원간담회를 실시하여 집행부 간부공무원과의 소통의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김학희 의장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주민의 봉사자인 군 의원으로써 주민들의 권리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보다 성실한 자세로 의정 활동에 임했고 앞으로도 이 같은 의정활동 자세는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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