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3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온라인/광고·영상 카테고리 SNS 부문 수상
- 유튜브·인스타그램·트위터 등 채널 맞춤형 콘텐츠로 K-콘텐츠산업 정보 제공
- 해피툰게더, 암표 근절, 게임문화 캠페인 등 건전한 콘텐츠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
- 유튜브·인스타그램·트위터 등 채널 맞춤형 콘텐츠로 K-콘텐츠산업 정보 제공
- 해피툰게더, 암표 근절, 게임문화 캠페인 등 건전한 콘텐츠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SNS 부문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3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홍보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한해 비즈니스 저널리즘을 총결산하고 관련 산업과 종사자를 격려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채널별 맞춤형 운영으로 K-콘텐츠산업 정보 접근성 높여
콘진원은 [온라인/광고·영상 - SNS 부문]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운영하며 채널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최신 K-콘텐츠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SNS 캠페인 통해 건전한 콘텐츠 문화 조성에도 앞장
콘진원은 건전한 콘텐츠 문화 조성을 위한 SNS 캠페인도 함께 시행 중이다. 웹툰 불법유통사이트 이용근절을 위한 ‘해피툰게더’, 건전한 K팝 문화 조성을 위한 ‘음원 사재기 및 암표 근절 캠페인’,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모두의 게임문화 캠페인’ 등이 있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콘진원 SNS는 산업종사자, 정책수혜자는 물론 K-콘텐츠에 관심 있는 대중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다양한 K-콘텐츠 정보를 전달하며 콘텐츠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