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은 "대한불교조계종 제33대·제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하신 해봉당 자승 대종사가 세연(世緣)을 다 하시어 불기2567(2023)년 11월 29일(음 10월 17일) 오후 6시 50분 안성 칠장사에서 법랍(法臘)51년, 세수(歲壽)69세로 원적에 들었다"고 밝혔다.
- □ 분 향 소 :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 □ 영결일시 : 불기2567(2023)년 12월 3일(음 10월 21일) 오전 10시
- □ 영결식장 :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 □ 다 비 장 :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 연화대
자승 대종사는 “생사가 없다 하나 생사 없는 곳이 없구나. 더 이상 구할 것이 없으니 인연 또한 사라지는구나.”라는 열반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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