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4년 연속 선정 및 최고등급 Level 5 최초 획득
- 콘진원, K-콘텐츠 선도 대표기관으로 지역 문화향유 기회 확대 앞장
- 지역 내 공공기관 주도해 친환경, 지역현안 해소 등 ESG 경영 성과
- 콘진원, K-콘텐츠 선도 대표기관으로 지역 문화향유 기회 확대 앞장
- 지역 내 공공기관 주도해 친환경, 지역현안 해소 등 ESG 경영 성과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K-콘텐츠 선도기관으로서 지역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콘진원은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최고등급인 ‘Level 5’를 기관 최초로 획득하면서 기관 고유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체계가 자리 잡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K-콘텐츠 선도기관이라는 특성을 잘 활용해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아름다운 마을 벽화 활동,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 및 가족 간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 게임문화 가족캠프, 지역민과 콘텐츠 창작자 간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콘텐츠도서관 북토크 등이 있다.
친환경 활동, 지역현안 해소 등 ESG 경영에도 앞장
콘진원은 친환경, 지역현안 해소 등 ESG 경영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지역사회 문제 해소를 목표로 주도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의제를 제안하며 지역 현안에 접근하고 있다.
자원 순환의 날 맞이 폐전자기기 공동 수거 캠페인,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가치, 그린 캠페인, 마을에 꽃을 심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 내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청소년 대상 여성용품 기부, 지역 쌀 소비 촉진 및 대학생을 응원하는 마음 든든 한끼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강진자비원 및 여수, 강진, 광주지역 아동들을 위한 도서 및 보드게임 기부 등 전남 소재 10개 공공기관과 ‘같이 더하고 가치 나누는 공공기관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4일에는 광주경찰청과 굿네이버스 측으로부터 지역공헌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K-콘텐츠 관련 고유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4년 연속은 물론 최초로 Level 5 인증을 획득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협력 및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적극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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