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전 매장에서 ‘설 제수용품 기획전’을 진행해 제수용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탕국용 ‘한우 국거리’를 정상가보다 15% 저렴한 2900원에, 제수용 ‘참프레 제수용 토종닭’을 시세 대비 40% 할인한 79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제수용 품목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설 명절에 필요한 주방용품 구매 시 증정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명절 전 치솟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소비자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수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상차림 재료와 관련 주방용품 위주로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