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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구시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으로 부지내에 있는 금호고속버스터미널을 22일부로 매표를 종료하고 이전한다고 밝혔다.다음달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는 복합환승센터 공사로 이전하는 금호고속은 기존 맞은편 한진,중앙, 동양 고속버스터미널로 각각 분산이전 배치된다.대구시 김종근 대중교통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금호고속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은 준공 시점인 2016년 말까지 분산 배치된 내용에 따라 이용하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