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인재교육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인공지능・로봇・코딩 과정 등
1월 8일∼2월 2일까지 진행, 구 홈페이지 통해 1월 6일까지 120명 모집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어 갈 미래 과학인재 양성, 과학문화 확산에 주력
1월 8일∼2월 2일까지 진행, 구 홈페이지 통해 1월 6일까지 120명 모집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어 갈 미래 과학인재 양성, 과학문화 확산에 주력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가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융합인재교육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융합인재교육센터는 인공지능(AI), 3D 프린팅, 코딩 등 미래 과학기술 체험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과학인재 양성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구는 ‘융합교육인재센터’를 신길6동 공공복합청사 3층으로 확장 이전하며, 첨단 과학기술의 교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융합인재교육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 주제는 “내가 만약 북극곰이라면...:인공지능으로 생존 전략 세우기”로,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미래 생활을 알아보고, 과제 완성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