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이웃사랑 버디 기금 총 2억원 이상 적립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과 가족이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 온정을 손길을 전하기 위해 골프를 통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찬 회장과 가족은 지난 6일 올한해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 스코어와 에이지 슈트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이웃사랑 버디 기금’ 5000만원을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영찬 회장이 가족과 함께 마련한 기금은 △2020년 5200만원 △2021년 4600만원 △2022년 6000만원 △2023년 5000만원으로 4년간 총 2억원 이상 기부했다. 이번 기금은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여질 방침이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