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 기부·헌혈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에서 4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승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TIPA는 지역소외계층 대상 중소기업 제품 기부, 임직원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도 눈꽃 동행축제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TIPA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승인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이다. 세종시 소재 인정기관은 단 세 곳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종택 TIPA 경영지원본부장은 “그동안 우리 직원들과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이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승인이라는 결과로 대외적 인정을 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TIPA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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