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업 본격화 나서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는 홈런 회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단행본 및 시리즈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고자 출판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도서 성격에 따라 학습교재는 ‘아이스크림에듀’로, 단행본 및 시리즈는 이번에 론칭한 ‘아이스크림북스’로 출간한다. 특히 아이스크림북스는 아이가 책을 통해 꿈을 키우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을 선보인다.
아이스크림북스 론칭과 동시에 첫 단행본으로 ‘초등 1학년이 6년을 결정한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초등 1학년 아이의 특성부터 생활 습관, 공부 습관, 입학 준비 등 예비 초 1학년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한 권에 담은 교육 지침서다. 저자는 지난 수십 년간 초등학교에서 1~2학년 담임을 맡아온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자녀교육 강사로도 활약 중인 박성철 교사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아이스크림북스는 내년 다양한 아동서를 선보이고 인기 캐릭터와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소통과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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