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민의 자긍심을 높여 달라
[매일일보 김정종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제60회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부휘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 시의원, 이기택 포천부시장, 김종국 생활체육회장과 20개 종목별 체육 관계자 100여 명이 참했다. 서 장원 시장은 “선수단 모두 열심히 훈련에 임해 올해 안성에서 개최될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민의 자긍심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6년 만에 종합우승을 달성해 올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정식 20개 종목에 약 360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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