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성선제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세종갑)는 지난 11일 이번 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웃 지역구 5선의 중진인 이상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유성을)을 지역구 사무실로 예방 세종과 유성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선제 예비후보는 "세종과 붙어 있는 이웃 지역구인 이상민 의원님의 국민의힘 입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세종과 유성의 공동관심사인 KTX세종역 설치와 반석에서 세종까지 광역철도 건설에 5선의 중진인 이상민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 의원은 "세종시 설치에 본 의원이 제일 앞장서서 투쟁한 바 있다"고 말하며 "사실상 하나인 대전과 세종의 발전을 위하여 KTX세종역 설치를 비롯하여 반석에서 세종까지 광역철도를 연결하여 교통난 해소에 적극 앞장서 대전과 세종의 상생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