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은 아직도 무엇을 잘못 했는지 전혀 반성할 생각이 없네요. 옵티머스, 라임하고 다르다고요. 지나가는 개가 웃어요. 이번 홍콩 ELS 사태는 은행권 경영진의 지시로 전사적으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위험 상품을 안전한 상품인 양 교묘히 둔갑시켜 철저하게 속여 판매한 불완전판매이자 금융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상 비율이 어쩌고 운운하지 마세요. 우선 피해자들에게 사죄부터 하세요. 원금 전액 보상하시고 이자비용과 피해 보상도 당연히 해야만 합니다.
고위험 상품을 안전한 상품인 것처럼, 주식이나 금융 지식이 부족한 일반 예금자들에게 권유해 아무것도 모르고 가입시킨 사기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가입하지 않았을 겁니다. 일반 예금보다 약간 높은 이율에, 선취 수수료라고 1%나 떼고, 조기 상환으로 그나마도 고지한 이율대로 이자가 나오지도 않는 거였습니다. 그걸 모르고 속아서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판매한 은행들은 사죄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모든 els 가입자들 (최초가입 재가입 나이상관없음) 은 제1은행권 대국민 금융사기 피해자입니다. 초고위험상품을 예적금처럼 판매하고 금융감독원장도 이해하기 힘들다는데 10분안컷으로 싸인까지 하고 가입끝인 상품이 말이 되나요? 본인들의 수수료와 성과급잔치 퇴직금잔치할동안 가입자들은 피폐한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도해지 가능한 상품을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중도해지불가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건 분명 불완전판매이고 금융사기입니다 계약무효!!!!!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빠른 피해보상 결정으로 더 이상 피해자들의 심신을 병들게 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