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제이시스메디칼은 자사 고주파 의료기기 ‘덴서티’가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버전의 풋티지 신규 캠페인 광고 영상을 내놓았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에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으로 분한 배우 이영애가 출연해 열정적인 지휘를 선보인다.  덴서티가 공개한 마에스트라 풋티지 광고 영상은 유튜브 ‘제이시스메디칼’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 13일부터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각종 채널에서 송출되고 있다. 이밖에, 도산대로, 코엑스 등 강남 주요 지역에 옥외 광고를 게재한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드라마의 화제성과 시청률이 증가해 가상광고로 노출됐던 ‘덴서티’의 검색량도 연일 증가하기도 했다”면서 “배우 이영애와 컬래버한 올해 ‘덴서티’의 새로운 광고 영상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덴서티의 전속모델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 속에서 방영을 시작해 지난 14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