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를 사랑하는 모임" 민주당 후보 경선을 희망하며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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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를 사랑하는 모임" 민주당 후보 경선을 희망하며 염원
  • 손봉선기자
  • 승인 2024.02.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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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민과 서구(을) 지역 시민들, 이재명 대표님의 결단력 있는 지도에 경선을 통한 후보 선출을 기대

매일일보 = 손봉선기자  |  

"광주서구를 사랑하는 모임"은 민주당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지정이 전략선거구로 결정된 소식에 대해 경선을 통한 후보 선출을 호소하고 나섰다.
"광주서구를 사랑하는 모임"은 민주당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지정이 전략선거구로 결정된 소식에 대해 경선을 통한 후보 선출을 호소하고 나섰다.

  '광주서구를 사랑하는 모임'은 이재명 대표님의 광주 내방을 환영하며, 민주당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지정이 전략선거구로 결정된 소식에 대해 경선을 통한 후보 선출을 호소하고 나섰다.

최근 민주당에서 광주 서구(을)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결정한 데 따라, 광주시민과 서구(을) 지역 시민들은 국회의원 후보 지명이 전략공천이나 무공천이 아닌 "경선"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염원을 가지고 있다.

 5일에 개최될 이재명 대표님의 "현장 최고회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광주시민과 서구(을) 지역구 유권자 150만 명, 서구(을) 14만 명의 염원이 담긴 이들의 호소에는 지역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후보는 전략공천이나 무공천이 아닌, 경선을 통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선출되어야 한다는 강조가 담겨 있다.

서구(을) 지역에서 전략공천으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떠나가는 일이 반복되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광주서구를 사랑하는 모임'은 이 지역을 잘 아는 믿음직한 국회의원을 원하며, 이재명 대표님의 결단력 있는 지도 속에서라도 "전략선거구"여도 경선을 통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훌륭한 후보자를 선출할 수 있도록 대표님과 최고의원님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해달라는 부탁이 이어졌다.

서구(을) 시민들은 물줄기가 흐르는 옥녀봉에서부터 출발하여 풍암호수와 서창들판에서의 농사 경험을 토대로 대대손손 살아온 성숙한 시민들로서, 이제는 국회의원을 선택할 권리를 통해 전략공천이 아닌 경선을 희망하고 있다.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검찰독재를 심판하고, 이재명 대표님을 지지하는 서구(을) 유권자들의 뜻을 존중해주길 바라며, 국회의원 후보 선출을 경선을 통해 광주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품격 있는 국회의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간곡한 호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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