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특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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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특위 개최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4.0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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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부위원장 선임 및 활동 포부 밝혀
전세사기 예방 특위 / 세종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특위 / 세종시의회

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전세사기 예방 대책특위’) 제1차 회의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이어 김재형 의원과 김효숙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전세사기 예방 대책특위는 김재형 위원장, 김효숙 부위원장을 비롯해 의원 총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재형 위원장은 “앞으로 특위 활동으로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효숙 부위원장은 “피해자 구제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현 위원은 “세종시가 적극적인 개입으로 피해자를 구제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위원은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제86회 정례회에서 발의하여 채택했다. 앞으로 의회 차원의 제도 마련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석 위원은 “앞으로 여러 위원님과 함께 피해 예방과 피해자 구제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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