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세정제‧약한 잇몸용 치약‧칫솔 등 건강관리 용품 4종 세트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협약
2028년 12월까지 앞으로 5년간 지원 예정…온라인 신청은 택배 수령
서울시-라이온코리아(주)-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협약
2028년 12월까지 앞으로 5년간 지원 예정…온라인 신청은 택배 수령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 보건소가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고자 임신부 건강관리 용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임신부를 위한 항균 세정제, 약한 잇몸용 치약, 칫솔 등 건강관리 용품 4종 세트이다. 지원 대상자는 이달 19일 이후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부이고 보건소 모성실(3층)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임신부 엽산‧철분제와 함께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해당 사업은 서울시, 라이온코리아(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임신부 위생용품 세트 지원에 관한 협약으로 2028년 12월까지 앞으로 5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02-860-2421)으로 문의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