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코리아, 영업 차량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탄소배출량 감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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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코리아, 영업 차량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탄소배출량 감소 기대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2.16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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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순차 적용
하이네켄코리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영업 차량 80여대를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한다. 사진=하이네켄코리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하이네켄코리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영업 차량 80여대를 친환경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바꾼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네켄코리아는 ESG 경영, 비용 효율성, 안전성 등을 고려해 기존 운행 차량 산타페를 산타페 하이브리드 모델로, 스포티지는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로 교체할 계획이다.
내달부터 순차 진행되는 영업 차량 교체를 통해 기존 운행 차량 대비 39%에서 44%에 이르는 탄소 배출량 감소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환경 보호 및 ESG 경영을 중요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의 전면 교체는 우리의 환경 책임을 강화하는 한 걸음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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