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운영위원회 열어 23일~27일까지 5일간 의사일정 확정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의회가 16일 오후 2시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5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가 이뤄지며, 27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승용 운영위원장은 “2024년 올해 첫 의사일정으로 그 의미와 중요도가 남다른 만큼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의원께서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