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 할인 쿠폰,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등 제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온이 오는 25일까지 봄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온앤더패션 위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리브데올리브, 시스티나 등이 출동하는 이번 행사에선 최대 3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올 봄 패션 트렌드로 ‘오피스코어 룩’이 급부상하고 있다. 오피스코어 룩은 전형적인 직장인을 연상시키는 단정한 스타일이다. 몸에 붙는 슬림핏 스타일의 셔츠나 가디건 등의 상의에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미디 스커트,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의 가방과 신발 등으로 연출 가능하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에서 올 봄 패션 트렌드인 ‘오피스코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각종 패션 상품을 쏟아낸다. 또한, 오피스코어 룩 분위기를 자아내는 재킷과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빅 사이즈 빅백 등도 공개한다. 아울러, 오는 22~25일 폴로 랄프 로렌과 손잡고 오픈런 행사를 진행한다. 나흘간 폴로 랄프 로렌의 봄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회사 단독 혜택을 담아 내놓는다. 롯데온 관계자는 “설 연휴 이후 봄 맞이 패션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난 가운데, 올해 패션 트렌드로 직장인의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오피스코어 룩’이 인기를 끌고 있어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온앤더패션 위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