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 개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가 예치금 충전 및 선물이 가능한 ‘미트박스 상품권’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상품권은 구매한 상품권 금액만큼 예치금으로 충전 가능한 온라인 교환권이다. △1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등 총 7종이다. 상품권은 미트박스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우, LA갈비, 토마호크, 양갈비 등 약 4000여종의 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 미트박스 상품권은 미트박스 어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하면 된다. 미트박스는 상품권 출시를 기해 상품권 구매 후 사용한 금액의 1%를 미트포인트로 자동 적립해주는 혜택도 지원한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사용과 구매에 있어 실용성을 추구하면서도 ‘편의성’이라는 고객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 전용 상품권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미트박스는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