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구매 편의 위해 판매 채널 확대 예정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하림은 ‘핵불닭치면’과 ‘불닭치면’을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에 출시한 핵불닭치면과 불닭치면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과 특제 불닭소스, 사리면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특제 불닭소스의 매운 정도를 달리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핵불닭치면은 맵기 3단계다. 불닭치면은 맵기 1단계로 매운맛 입문자를 위해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함을 갖췄다. 면은 닭 육수로 반죽했다. 두 제품은 냉장 보관 제품이라 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팬에 재료를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된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상무는 “매운맛 열풍이 거세지면서 업계에서도 새롭게 출시한 매운맛 제품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푸짐하게 넣은 매콤한 닭볶음면을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매콤한 크림토마토 소스를 활용한 맵기 2단계의 ‘로제불닭치면’을 내달 출시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판매처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