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라인업 선봬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마뗑킴’의 하이엔드 라인 ‘킴마틴’이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스몰 메종이라는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킴마틴 팝업스토어는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팝업 이스트 존에서 운영된다. 각종 디자인의 포스터가 불규칙하게 배열된 벽면과 스틸 소재의 가구, 오브제 등을 활용해 킴마틴 특유의 시크한 정체성을 공간 곳곳에 구현했다. 킴마틴은 팝업 오픈을 기해 새로 출시한 가방, 의류 등을 앞세워 방문객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제품에 대해 스페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이동규 마뗑킴 부사장은 “킴마틴만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킴마틴은 자유로운 러프함과 신선한 테일러링을 중심으로 한 마뗑킴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라인이다. 마뗑킴의 자유분방한 정체성에 섬세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융복합한 것이 특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