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BAT로스만스가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7관왕 쾌거를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BAT로스만스는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를 17위로 높이고,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도 새롭게 얻었다.  개인 부문에선 송영재 대표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인사부 정한욱 이사가 ‘대한민국 GPTW 파이오니아’, 대외협력본부 김건희 이사가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그리고 인사부 유우정 과장이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회사 내에서 주요 생산 거점으로 활약하는 BAT 사천공장(BAT 코리아제조)과 마틴 그로버 대표가 각각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우뚝섰다.  이로써 BAT로스만스와 사천공장은 7개 부문에 선정되며, 일하기 좋은 인프라와 시스템을 조성하고 다양성∙포용성을 존중하는 기업임을 또 한번 증명해냈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