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GM웨딩에서 도·시의원, 일반음식점 영업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좋은 식단 자율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식품위생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안전하고 낭비 없는 건강한 음식문화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좋은식단 자율실천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이번 좋은 식단 자율실천 결의 대회를 통해 영업자 스스로 수요자 중심의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음식개발에 앞장서고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좋은 식단 자율실천 확산에 적극 동참하여 건강한 시민, 행복한 구미를 실현하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