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스타트업의 꿈을 지원합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청년창업 확산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사업은 예비창업자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 창업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인당 1,200만 원의 상품화 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등 창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칠곡군에 거주 중인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기술·지식서비스·6차산업·일반 창업 분야의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 창업가이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6일까지이며, 운영기관인 영진전문대학 산학협력단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분야와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와 영진전문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