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현승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가 교육활동을 비롯해 산학연 거버넌스 측면에서 전방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고도화를 꿈꾸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ESG 할동은 차세대 시스템 도입 등 교내 교육환경의 체질을 변화하려는 모습이다.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은 지난 2022년 ESG 교육경영 선포식으로 통해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ESG 전략을 수립하고, 그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길 것을 당부하며 ESG 실천을 강조한 바 있다. 한국영상대는 체계적이고 투명한 경영 시스템 정립에 주력하며 2022년 ESG 경영을 선포했다. 이후 각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속가능경영과 더불어 2040 탄소 중립 로드맵 정립 등 ESG 경영 체계 구축에 대한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한국영상대는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에 기반한 교육환경 제고를 위해 지표 관리 체계를 구축하면서도 차세대 시스템 도입 등 데이터 기반 ESG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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