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1,500여명 모여 인산인해 유제홍 필승 기원
“부평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부평에도 봄이 온다”
“부평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부평에도 봄이 온다”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부평갑 유제홍 후보가 지난 16일 오후 2시 부평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상현 인천선대위원장, 조진형 선대본부장, 박상은 전 국회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지지자들 1500여명이 참석했다.유제홍 후보는 공약은 △제1호 ‘인천제2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추진 △ 제2호 제3보급단 및 507여단 부지에 랜드마크 조성 △제3호 소금박물관 체험시설 건립 △제4호 캠프마켓 부지에 KBS 인천방송국 유치 △제5호 아이 키우기 좋은 '24시간 공동육아센터 설립' △ 제6호 원도심 특별법 제정 추진 등이다.
핵심내용으로는 △부평1동 굴포천 복원 등 △부평2동 은광개발(승화원 발전기금연계, 수익금 지역 환원) 등 △부평3동 주차장 건립 등 △부평4동 스마트 주차장 건립 등 △부평5동 소상공인지원센터 건립 등 △부평6동 성모병원과 주민 협력사업 추진 등 △심정 1,2동 소금박물관 건립 등 △부개1동·일신동 군부대 발전기금으로 재단설립 등 △ 산곡3,4동 지구단위 수립으로 재건축 추진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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