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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면세점은 봄을 맞아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4월 10일까지 소공동 본점 등 6개 지점에서 1달러 이상 물건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5명을 선정해 네덜란드·프랑스 4박 6일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인터넷 면세점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중 9명에게 최대 400만원의 크로아티아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4월 17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이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8만원까지 선불카드를, 본점·잠실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도 구매금액에 따라 1만∼21만원의 선불카드를 준다.이 밖에 7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4월 19, 2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패밀리 콘서트 티켓을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