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지속 출시 예정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프리미엄 카츠&소바 전문점 ‘카소미야’가 미식 트렌드에 맞춰 마라돈카츠와 마라알밥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가운데 마라돈카츠는 불맛 가득 얼얼한 마라상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마라의 알싸한 매운맛을 이색적으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라알밥은 특제 맵달 마라소스와 함께 담아 화끈한 마라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카소미야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해 ‘프리미엄 카츠 & 소바’라는 정체성에 다양한 음식 취향과 맛을 더해 ‘월간 카소미야’를 실시할 방침이다. 매달 신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음식과의 컬래버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한다. 카소미야 관계자는 “마라는 배민 트렌드 리포트에서 10대 선호 식자재 중 1위로 선정된 바 있어 고객들이 선호가 있는 식자재”라며 “이번 마라돈카츠 및 마라알밥 출시는 고객 중심 경영을 하고 있는 카소미야의 당연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지속 진행 예정인 ‘월간 카소미야’에도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부연했다. 한편, ‘카츠와 소바가 맛있는 집’이라는 뜻의 카소미야는 전국 200여 매장을 운영하는 장수 브랜드 ‘미소야’를 선보인 보우앤파트너스의 프리미엄 카츠&소바 브랜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