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이베이가 오는 28일 오후 2시에 해외판매 신규셀러 위해 ‘이베이로 가장 쉬운 글로벌 셀링 시작하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가열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해외로 시선을 돌리는 셀러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베이를 활용한 글로벌 판매 방법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웨비나는 2부에 걸쳐 펼쳐진다. 강사로는 이베이에서 19년째 트레이딩 카드를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배우리 셀러가 연사로 이름을 올렸다.  1부는 이베이 입문 강연으로 이베이 마켓플레이스 소개, 이베이 셀링의 특장점, 주력 카테고리와 한국셀러가 주목할 카테고리를 설명한다.  2부는 실제 리스팅을 해보는 실전 교육으로 리스팅 방법, 해외 포장 팁, 이베이 해외배송 서비스 eGS 소개와 이용 방법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개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해외 판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