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에 '정직한 정치' 꽃 피어야
"계양은 마지막 지역구, 제2의 고향 될 것"
계양 주거, 교통, 교육 등 25년 방치...'표값' 전혀 못 받고 있어"
"계양은 마지막 지역구, 제2의 고향 될 것"
계양 주거, 교통, 교육 등 25년 방치...'표값' 전혀 못 받고 있어"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23일 오후 2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원 후보는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면 인정받는다는 것을 계양 주민들이 보여주실거라 믿는다”며, “저와 함께 정직한 정치가 꽃피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선언했다.
원 후보는 이날 인천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계양 원팀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행사엔 이천수 후원회장과 윤형선 상임선대위원장, 최원식 계양갑 국민의힘 후보, 인명진 목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와 1천 여명의 시민 및 지지자 등이 함께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