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25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어촌수산 발전을 위한 ‘어촌 수산 광역거버넌스 협의회’를 가졌다.‘어촌 수산 광역거버넌스 협의회’는 각 분야 전문가 참여를 유도해 전남지역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하기 위해 출범했다.이날 협의회는 민·관·학계 전문가 15명이 참여해 ▲어촌수산 광역거버넌스 협의회 운영계획 설명 ▲공사 어촌수산분야 역할제고방안 ▲전남 어촌 수산발전방향 설정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김행윤 본부장은 “각 분야별 전문가가 모인 만큼 어촌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하는 역량있는 협의체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한다”며 “어촌수산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전문기구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우리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