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50가구 대상으로 가정 내 노후 전등 교체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ED 보급 지원사업은 노후 전등(백열등,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통한 전기요금 감소 효과로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9일 구에 따르면 저소득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영구임대주택 거주자 등) 50가구의 가정 내 노후 전등 200개를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