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부부 10일 소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 참여 예정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지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을 대표해 법률을 제정하고 국정을 심의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라며 “국회에서 결정되는 사안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지역 사회, 대한민국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며 국회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투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모든 도민께서 투표장에 나와 더 나은 삶을 위한 여러분의 의지를 투표용지에 담아 달라, 소중한 한 표가 힘이 되어 우리의 밝은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는 5일~6일, 본 투표는 10일 이며, 김진태 지사와 원현순 여사는 10일 9시30분 춘천시 소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