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접수…상생기업과의 협업으로 청년 취·창업 기회 제공
취·창업 희망 청년 대상, ESG에 기반한 홍보 마케팅 분야 실무 교육 지원
1 대 1 개별 면접, 노하우 공유 등 기업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취·창업 희망 청년 대상, ESG에 기반한 홍보 마케팅 분야 실무 교육 지원
1 대 1 개별 면접, 노하우 공유 등 기업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가 홍보 마케팅 분야로의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ESG 기반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용어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가치다. 이 사업은 최근 산업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ESG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운영한다. 구직 활동 중인 청년과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상생기업을 연계해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창업의 기회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 창출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ESG 가치 중 친환경을 주제로 경영 전략의 필수 요소인 홍보 마케팅 분야와 접목해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해당 분야로의 취·창업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구는 ‘친환경 영등포’ 홍보 영상 제작을 미션으로 홍보·마케팅 분야의 취업 예정자 및 친환경 분야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