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 반찬공장 마지막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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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 반찬공장 마지막 현장 점검
  • 심기성 기자
  • 승인 2024.04.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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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준공식 개최…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 점심 식사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이 준공을 앞둔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제공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이 준공을 앞둔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제공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9일 오후 마포구 망원동 450-3에 건립 중인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찾아 준공 전 마지막 점검을 실시했다.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이다.
 마포구는 지난해 4월 효도밥상 급식기관 7개소를 시작으로 현재는 전체 동으로 범위를 넓혀 17개소의 기관에서 효도밥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정된 예산 내에서 수혜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 반찬공장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준공을 앞둔 반찬공장의 시설과 설비 등을 살펴보고, 반찬공장에서 조리한 음식을 직접 시식하며 점검을 마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준공까지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오는 12일 ‘효도밥상 반찬공장’ 준공을 한 뒤 15일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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